자외선은 피하고 싶은데, 끈적이는 선크림은 정말 질색! 혹시 이런 고민 때문에 선스틱을 검색하고 계신가요? 저도 그랬답니다. 매일 아침 화장할 때, 틈틈이 덧바를 때마다 끈적임 때문에 스트레스받던 지난날은 이제 안녕이에요. 드디어 정착템을 찾았거든요! 바로 넛세린 시카밤 선스틱 시즌2입니다. 한 번 써보니 왜 다들 선스틱, 선스틱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지금부터 솔직 담백한 사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촉촉함에 반하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
기존에 사용하던 선크림이나 선스틱은 시간이 지나면 끈적거리고, 심지어 번들거림까지 느껴져서 정말 불편했어요.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면 더 심해졌죠. 그런데 넛세린 시카밤 선스틱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끈적임이 없어요! 마치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덧바르기 좋더라구요. SPF50+에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 덧바를수록 피부가 답답해지는 느낌 없이, 오히려 촉촉함이 더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
선스틱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 아닐까요? 넛세린 시카밤 선스틱은 20g의 콤팩트한 사이즈라 파우치나 가방에 쏙 넣어 다니기 정말 편해요. 운전 중에도, 운동 중에도, 심지어 등산할 때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슥슥 발라주기만 하면 자외선 차단 끝!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민감한 피부도 안심! 시카 성분의 진정 효과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편이에요. 넛세린 시카밤 선스틱은 시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붉게 달아오르거나 가려움 등의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진정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똑똑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꼼꼼한 성분, 아쉬운 점은 없을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지만,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강한 햇볕 아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는 점이에요. 물론 이는 선스틱 제품 자체의 단점이라기보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일반적인 권장 사항이랍니다.
총정리: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넛세린 시카밤 선스틱 시즌2는 다음과 같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끈적이는 선크림이 싫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분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싶은 분
- 민감한 피부로 순한 성분의 선케어 제품을 찾는 분
- 피부 진정 효과까지 더해진 선케어 제품을 원하는 분
더 이상 끈적임 때문에 선크림 바르는 것을 미루지 마세요! 넛세린 시카밤 선스틱으로 365일 산뜻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세요!